[이나영 고백 영상/사진출처=랑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이나영 고백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12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이나영은 "작년 여름인가, 고맙고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제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이나영 고백/사진출처=랑콤 영상 캡처] 이나영의 연인 원빈에게 고백을 하는 듯한 해당 영상은 화장품브랜드 랑콤 인터뷰 영상의 일부를 편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나영 고백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원빈한테 고백하는 줄 알았어", "이나영 여신 미모에 안구가 정화됐다", "원빈 이나영은 언제 결혼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랑콤 #원빈 #이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