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아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9일은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부여 받고, 이를 축하하는 성년의 날이다.
랑콤 '미라클' 향수는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사랑 받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상큼한 프리지아 꽃과 달콤한 리치, 따뜻한 머스크 향이 20대 여성의 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스무 살이 된 그녀에게 아직 키스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랑콤 '립 러버' 틴트 글로스를 추천한다.
이번 제품은 글로스의 광채와 틴트의 선명함, 립밤의 보습력까지 모두 갖춘 틴트 글로스로, 미세한 펄 입자가 입술을 더욱 도톰하고 반짝이게 한다.
큐피트 화살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입술 모양을 완벽히 감싸며 거울 없이도 손쉽게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14년의 연구 끝에 2009년 첫 선을 보인 후, 130여 개의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고 2029년까지 특허로 보호받는 최첨단 스킨케어 제품이다.
랑콤은 5월 한 달간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선물 포장과 은은한 향이 특징인 패브릭 로즈를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