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주말드라마 1위를 질주 중인 '참 좋은 시절'이 30%를 앞에 두고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7%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1 정도전은 18.7%를 기록했으며 MBC 드라마 '호텔킹'과 SBS '엔젤아이즈'는 각각 8.8%, 8.7%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