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드림콘서트' 소녀시대가 4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7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드림콘서트'에서 신곡 '미스터미스터'와 히트곡 '훗'을 열창했다.
한편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는 소녀시대 외에도 엑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