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우리집 젓갈담그기 교육을 이달 12~13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10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하며 규모는 200명이다. 강의 시간은 오후2시부터 5시까지다. 이번 강좌의 내용은 김치류와 젓갈류로 나눠졌다. 젓갈종류로는 멸치젓, 황석어젓, 낙지젓, 오징어젓, 조개젓 등을 다룬다. 관련기사롯데호텔 서울, 중구청에 김치 기부…'소공30데이 3도 캠페인' 일환굿피플, '모두의 겨울나기' 사업 진행…2000세대에 김장 김치 지원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건강을 위한 전통음식강좌를 마련했으니 서울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민교육팀 전화 (02-6959-9355)로 하면된다. [사진제공 =서울시] #김치 #서울시 #젓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