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하륜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정도전'이 안재모와 이광기의 활약에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대하사극 '정도전'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안재모)은 하륜(이광기)과 손을 잡았다. 본격적인 '1차 왕자의 날'을 예고해 시청자의 흡입력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과 SBS '엔젤아이즈'가 각각 10.4%, 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관련기사‘썰전’ 허지웅, “‘정도전’ 유동근이 후보로 적합하단 말에 조재현 내 번호 물어봐”'정도전' 통해 바라본 '기황후'…역사왜곡이 아쉽다 #안재모 #이광기 #정도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