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TV·에어컨·냉장고·스마트폰이 함께 등장하는 '크로스 카테고리' 광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커브드 UHD TV, 스마트에어컨 Q9000, 셰프컬렉션 냉장고, 갤럭시 S5와 기어핏이 함께 등장해 각자의 특징을 강조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광고에는 홍명보 감독, 김연아, 이상화, 박태환 등 스포츠 스타들이 등장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소치 동계 올림픽 기간에 진행한 리얼타임 팩션 광고에 이어 크로스 카테고리라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를 통해 스마트한 거실응원 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