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제59회 현충일인 6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강동구 둔촌동의 서울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병상에 있는 국가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 등이 치료중인 병실을 찾아 진료 상황을 둘러본 뒤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는 것이 국가의 당연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병원 관계자로부터 올해 중앙보훈병원에 1400개 병상이 증설돼 국내 최초로 치료-재활-요양을 연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는 보고를 받고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에 대한 치료와 재활에 정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 등이 치료중인 병실을 찾아 진료 상황을 둘러본 뒤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이 있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어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는 것이 국가의 당연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병원 관계자로부터 올해 중앙보훈병원에 1400개 병상이 증설돼 국내 최초로 치료-재활-요양을 연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는 보고를 받고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에 대한 치료와 재활에 정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