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소감

2014-06-0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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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자. [사진제공=이강덕 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존경하는 53만 포항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열렬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오늘 새로운 포항을 여는 뜻 깊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낸 포항의 역사입니다. 새로운 역사의 첫 장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포항의 자존심을 세우고 새로운 포항을 건설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53만 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라도 해낼 자신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 기울이고 한발 더 다가서겠습니다.

함께 하는 변화, 힘찬 변화로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포항을 열겠습니다. 시민이 발전하는 도시, 생동하는 창조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행정, 시민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 창의적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번 선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 졌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새정치민주연합 안선미 후보와 무소속 이창균 후보도 포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두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화합의 포항을 실현합시다.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지역의 정·재계,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과 뜻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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