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지역은 전체 유권자 113만8418명 중 현재 65만43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 57.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59.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서구 58.8%, 남구 59.2%, 북구 56.4%, 광산구 54.6%로 집계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광주시장 선거에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59.2%의 지지율을 얻을 것으로 전망돼 31.6%에 그친 강운태 무소속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