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배우 김의성 ""김무성 거지XX야. 앵벌이도…" 욕설 영상보니…

2014-06-0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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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송부 = 배우 김의성 김무성 의원에 욕설. 배우 김의성 김무성 의원에 입에 담지 못할 만한 욕설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배우 김의성 김무성 의원 욕설은 해킹에 의한 것?

배우 김의성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거친 욕설을 자신의 트위터에 한 후 계정을 정지했다.

김의성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 거지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X이"라는 욕설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러한 글을 올린 이유는 새누리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선대위원장인 김무성 의원이 지난 1일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에서 "도와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한 것을 겨냥한 글로 보인다.
현재 김의성 씨 트위터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영상 내용

Q. 배우 김의성이 김무성 의원을 향한 거친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죠?

- 김의성씨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거지 ××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놈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의성씨의 글은 새누리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선대위원장인 김무성 의원이 지역구인 부산에서 "도와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한 것을 비난하는 글로 해석되는데요.

김의성씨의 소속사는 "김무성의원에 대한 글이 본인이 직접 올린건지 해킹을 당한건지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한다"는 반응입니다.

4월 20일에도 김의성씨는 트위터에서 “이 사건의 초기에는 지나치게 슬픔에 감정 이입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다짐했다. 이제는 정말 모르겠다. 슬픔과 분노가 뒤섞여 구분할 수 없게 되었고, 마음이 폭동을 일으킨다”며 슬픔과 분노를 표출한 바가 있었습니다.

트위터 글이 논란이 되자 김의성씨는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인데요.

한편 배우 김의성은 홍상수 감독 영화의 단골 배우로 ‘남영동 1985’ ‘26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 사회적 발언을 하는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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