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드럭하이(공동대표 최영윤, 조영원)에서 개발한 퍼즐형 던전 RPG(롤플레잉게임) ‘톤톤용병단 for Kakao’를 3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톤톤용병단 for Kakao’는 금은보화를 노리는 용병들을 고용해 던전을 탐험하고 보물을 획득한다는 내용의 퍼즐형 던전 RPG이다.
아프리카TV는 ‘톤톤용병단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화)까지 2주 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용병과 5000골드 및 50젬스컬 등 게임머니를 선물해 초반 이용자들의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게임 플레이 후 리뷰를 작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50젬스컬 제공하며 리뷰 1만 건 등록, 평점 4.5점 달성 시 1000골드, 프리미엄 용병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세 번째 스테이지인 ‘마법사의 탑’까지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니콘 카메라,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선물하며, 8명의 용병을 레벨 10이상 육성하면 넥서스7 2세대, 블루투스 헤드셋, CU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톤톤용병단 for Kakao는 육성, 전략, 대전 등 다양한 즐거움과 쉽고 직관적인 조작성이 강점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이번 정식 출시를 맞아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