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오는 22일 관내 3곳에서 자동차 무료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비스 장소는 양평군보건소, 양서면 복지회관 앞, 용문면사무소 등이다.
양평에 주소를 둔 차량소유자를 대상으로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엔진오일·냉각수·타이어공기압 등을 진단해 주고, 와이퍼, 브레이크 등 불량부품을 교체해준다.
워셔액, 파워오일, 에어컨가스 등도 무상으로 보충해준다. 문의 양평군청 교통과 교통지도팀(☎031-770-3761, 3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