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2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쁜 아이 입양했어요! 겨우 3달 된 새로 온 우리 집 막내! 흥이♡ 카메라를 볼 줄 안다니까 쳇~ 앞으로 행복하게 해줄게 츄(CH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 아기 고양이 옆에서 활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고양이의 표정과 달리 효린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효린, 고양이 입양? 고양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고양이와 효린 잘어울려 행복하세요", "흥이와 효린의 셀카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