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윤수완으로 열연 중인 구혜선을 응원하기 위해 구혜선의 팬 연합은 지난 주말 경기도 일산 탄현에 위치한 SBS 세트장을 찾아 삼계탕과 도시락, 커피차를 준비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팬들은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에 고생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를 위해 준비한 150인분의 보신용 삼계탕과 도시락 외에도, 커피차 200인분을 준비했다.
구혜선은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증샷을 찍으며 팬들의 정성스런 선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