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시작하는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참가자 20명을 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 수요와 이공계 교육 간 양적・질적 불일치를 해소하고 청년실업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기술사회에서 주최하고 중기센터가 주관한다.
교육은 4개월 간 전문 연수와 2개월 간 기업 연수로 구성됐으며, 전문 연수는 중소기업인재개발원에서 기계설계·제품디자인 과정·도면해독 등의 설계교육이고, 기업 연수는 기업체에 직접 파견돼 실전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등 현장실무를 익히는 과정이다.
연수생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 연수 기간에는 월 30만 원, 기업 연수 기간에는 월 50만 원 등 총 220만원의 연수 수당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이공계 대졸(전문대졸, 대학원졸 포함) 미취업자이며, 신청방법은 중소기업인재개발원 홈페이지(www.sama.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사업에서는 30명의 연수생이 참여해 2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중 24명이 취업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일자리지원팀(031-259-608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은 4개월 간 전문 연수와 2개월 간 기업 연수로 구성됐으며, 전문 연수는 중소기업인재개발원에서 기계설계·제품디자인 과정·도면해독 등의 설계교육이고, 기업 연수는 기업체에 직접 파견돼 실전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등 현장실무를 익히는 과정이다.
연수생에게는 수강료와 교재비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전문 연수 기간에는 월 30만 원, 기업 연수 기간에는 월 50만 원 등 총 220만원의 연수 수당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사업에서는 30명의 연수생이 참여해 28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중 24명이 취업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일자리지원팀(031-259-608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