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은 지난 6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 상대자를 보는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결혼을 생각하니 그렇다"며 "연애할 때는 고민없이 만났는데 결혼을 생각하니 그렇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상형과 관련해서 "외모는 많이 안 본다.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집안을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호흡을 맞췄다. 홍경민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유나 씨는 해금을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