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사진 제공=마루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홍경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30일 홍경민은 10세 연하 예비신부와 오는 10~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결혼 소식과 관련해 본지는 홍경민 측 관계자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전화기를 꺼 놓은 채 연락을 피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지난 3월 1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케이윌 "홍경민, 나를 대성으로 착각…'패밀리가 떴다' 이야기 하더라"홍경민 "캠핑카렌트, 2종 보통 면허 소유한 만 26세 이상이면 가능" 결혼을 앞둔 홍경민은 1997년 데뷔해 ‘흔들린 우정’ ‘후’ ‘사랑, 참’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유나 #홍경민 #홍경민 결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