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6.4 지방선거 본격 선거전에 돌입한 29일 오전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양기대 광명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광명을 방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철산역을 시작으로 광명전통시장을 돌며, 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의원 후보들의 지원유세에 적극 나섰다.
또 “광명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적임자는 바로 양 시장 후보라” 며 한표를 부탁했다.
한편 안 대표는 양 시장 후보 등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광명전통시장을 돌며 지원유세를 펼친 뒤, 광명전통시장 상인조합 임원들과 함께 칼국수로 점심을 함께 하며 지역현안에 대해 간담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