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내가 미드아마추어중 최고수”

2014-05-29 18:08
  • 글자크기 설정

참마루건설배 미드아마선수권대회 우승…이광희 2위·송봉섭 3위…단체전에서는 경북 정상

개인전 1위를 이주승(오른쪽).                      [사진제공=KGA]



이주승(경북)이 아마추어 골퍼 최고수를 가리는 ‘참마루건설배 제20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주승은 29일 경기 포천 몽베르CC 쁘렝땅·에떼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이븐파 216타(76·70·70)를 기록, 이광희(대구)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송봉섭 정환(서울) 정주호(경기)는 모두 합계 3오버파 219타를 기록했으나 ‘카운트 백’ 에 의거, 차례대로 3∼5위를 차지했다.

네 명이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경북(이주승 강봉석 하병철 김길준)이 서울을 6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울산은 3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