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미디어허브는 모바일TV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주 1회 인기 영화를 무료로 서비스하는 ‘통큰 프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하우스 오브 카드’, ‘블랙리스트’ 등 미국 드라마를 29일부터 무료 제공한다.
올레tv모바일은 매주 토요일 이 이벤트를 열고, 인기 영화 한 편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오는 31일은 ‘칸의 여왕’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을 하루 종일 결제 없이 즐길 수 있다.
박민규 모바일TV 사업본부 상무는 “올레tv모바일 ‘통큰 무료관’에서 영화, 미드 등 3만 여 편을 제공 중”이라며 “무료 영화와 미드 작품 수를 크게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