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보도에 따르면 시력이 저하되는 이유는 몸의 성장과 함께 안구의 길이도 늘어나 근시가 심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20살 무렵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때문에 적절히 안경을 쓰는 게 시력저하 속도를 떨어뜨리고 만 6세 이전에는 조기 교정을 하면 오히려 시력이 좋아질 수도 있다.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 박미라 교수는 MBC를 통해 "안경을 꼭 써야지만 시력이 발달을 해서 나중에 원시 같은 경우에는 줄어들어서 안경을 벗게 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