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콰이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지난 26일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제4회 뷰티바(Beauty Bar) 행사가 열렸다.
'커플'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뷰티바 행사는 남성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를 발행하는 가야미디어에서 주최했으며 패션과 그루밍이 단순히 외양이 아니라 사회적인 매너이자 자기표현의 도구, 경쟁력이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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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뷰티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듯 이날 약 2000여명이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뷰티바 행사에는 탑모델 여연희, 미스코리아 이지선, 모델 조민호, 신지훈 등 유명인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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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바 행사에는 프리스티지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시리즈', '크리니크', '라네즈옴므', '코익', '클라니소닉', '가빈' 등의 뷰티 브랜드 기업이 참여했으며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핏비트', 감성 자동차 '인피니티', 스타일리시 보드카 '앱솔루트'와 건강 음료 '비타민워터', 피부 클리닉 '브랜뉴', 프렌치 내츄럴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바두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