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언 이재옥 체포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이 검찰에 체포돼 조사 중이다.
27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경기 안성 금수원 인근에서 이재옥 이사장의 신병을 확보했다.
한편, 검찰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난 25일 구원파 신도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병언 이재옥 체포 [사진=아주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