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애플이 다음달 스마트홈 플랫폼을 선보일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애플이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애플 전 세계 개발자 대회(WWDC)에서 스마트홈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FT는 “아이폰이 전등, 보안시스템 등 가전제품의 리모트 컨트롤 역할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삼성·애플·LG 스마트폰 이후 먹거리는?…웨어러블·OS 아울러 애플은 이번 WWDC에서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OS) iOS8의 대략적인 모습과 맥용 OS X 10.10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 #애플 #wwd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