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6.4지방선거 D-9일을 앞둔 26일 오전 양기대(새정치민주연합) 광명시장 후보가 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표를 호소했다.
이날 광명시를 방문한 김 대표는 “지금은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시민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때이고 이번 선거는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새누리당과 국민을 지키겠다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대결"이라며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광명전통시장에는 김한길 대표와 양기대 시장후보 이준희, 정대운 도의원후보, 나상성, 제창록, 이영호, 고순희 시의원후보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