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럽의회 선거에서 반 유럽연합(EU) 정당이 제1당을 차지하는 등 크게 약진했다. 다만 유럽의회 내 최대 정파인 중도우파 유럽국민당그룹(EPP)이 제1당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기관 TNS와 공동으로 산출한 정치그룹별 의석 확보 수에서 EPP가 전체 751석 중 211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관련기사EU 21개국, 유럽의회 투표… 24일 선거 종료·결과 공개 #선거 #유럽의회 #E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