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에게 기억상실증 고백…시청률 10% 돌파

2014-05-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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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김명민 채정안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과천선'이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10.2%의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개과천선'에서 김석주(김명민)가 약혼녀인 유정선(채정안)에게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지윤(박민영)이 석주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2 '골든크로스'는 각각 13.2%,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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