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제23회 산재병원 나이팅게일상 수상자로 순천산재병원 정인숙(46·사진)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씨는 1991년 4월 순천산재병원에 입사해 24년 간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 또 간호봉사대 단원으로 매달 1회 독거노인과 불우 이웃을 방문해 집안 청소, 건강상담 등 자원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나이팅게일상은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실천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이 전국 10개 산재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1000여명 가운데 추천을 받아 매년 선정한다.관련기사틸론, 근로복지공단 전사 VDI로 망분리 구축 #근로복지공단 #나이팅게일 #산재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