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현대홈쇼핑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아이디어 오디션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기술 또는 신상품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를 네티즌과 변리사, 디자이너, 중소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와 함께 평가하고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를 중소기업을 통해 제품화해 판매하게 된다.
이날부터 현대H몰 (www.hyundaihmall.com) 또는 아이디어오디션 홈페이지 (www.ideaaudition.com)를 통해 실용화 가능한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김인권 현대홈쇼핑 사장은 "기존에 운영하던 중기상품 무료방송, 상생펀드 등 판로 및 금전적 지원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한계가 있어 양질의 상품 아이디어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자는 취지에서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