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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9시 예상기상도 [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 전주와 광주는 30도, 대구·밀양·합천 등은 31도까지 올라 전날보다 무덥겠다.
강원영서와 경상남북도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과 경북내륙은 낮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세월호 사고 진도 해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물결은 0.5m 안팎으로 일겠다.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12~28도, 최대강수확률 0%
-서해 5도 : 11~21도, 최대강수확률 10%
-강원영서 : 11~28도, 최대강수확률 20%
-강원영동 : 8~19도, 최대강수확률 30%
-충청북도 : 10~28도, 최대강수확률 0%
-충청남도 : 10~29도, 최대강수확률 00%
-경상북도 : 10~31도, 최대강수확률 20%
-경상남도 : 10~31도, 최대강수확률 20%
-울릉독도 : 12~17도, 최대강수확률 30%
-전라북도 : 8~30도, 최대강수확률 0%
-전라남도 : 11~30도, 최대강수확률 0%
-제주도 : 15~26도, 최대강수확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