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더울 것이라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21일인 오늘 대구에서는 한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올랐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밝혔다. 내일인 22일은 전국에 올 들어 최고 기온을 오르내리는 더위가 이어진다. 서울 28도, 청주와 대전 28도, 대구는 31도까지 치솟겠다. 내일까지 모든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는 만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관련기사박봄 씨, 미스트 광고 하고 싶으신가 봐요?부부의날 부부생활 십계명 "지키지 못하더라도 알고는 있어야…" #날씨 #내일 날씨 #대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