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포 예정인 창간호는 ‘층간소음’을 주제로 설계 기준, 소음 종류, 입주예정자 또는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입주자를 위한 관련법 소개 등 기술·법적 내용을 비전문가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LH 관계자는 “국내 공동주택 보급률이 60%를 넘긴 상황에서 주택기술정보지를 통해 오해하고 있거나 이해가 어려웠던 기술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LH는 앞으로도 창호·단열 및 겨울철 결로의 원인과 예방방법 및 친환경 에너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정보지는 가까운 LH 지역본부 또는 주거복지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