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무성)가 20일 올해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 설계 실현을 위한 ‘퇴직예정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하고 KMS(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한 교육으로 오는 2018년까지의 정년 퇴직자 중 교육희망자 1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공사는 향후 퇴직자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효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및 정책을 활성화하고, 내부적으로도 근로자 내부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