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67회 칸 영화제 관련해 프랑스에 체류 중인 ‘도희야’ 관계자는 20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국제통화에서 “배두나가 직접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관련된 어떤 말을 할지는 알 수 없으나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와 관련된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겠다’고 말했다”고 부연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남매 작품인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구랍 짐 스터게스 지인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봤던 배우 가운데 가장 천재적이고 완벽한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 배두나(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이라는 글과 함께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찍은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