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각) 짐 스터게스는 프랑스 칸의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도희야' 공식 상영회에 깜짝 참석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서로 허리를 감싸 안은 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어 둘의 관계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봤던 배우 가운데 가장 천재적이고 완벽한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 배두나(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