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멘토링’은 KT&G 상상마당의 문화예술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문화적 다양성을 더하고 정보와 지식의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강연형 토크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KBS 해피선데이의 CP(Chief Producer)이자 개그콘서트의 PD로 활약한 바 있는 서수민 PD와 1박 2일 시즌3를 연출하고 있는 유호진 PD를 초청해 그들의 독특한 삶에 대한 이야기와 방송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진행은 대중문화평론가 배국남씨가 맡는다.
무료로 진행되는 ‘아트멘토링’은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KT&G 상상마당 논산 홈페이지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