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대호(새정치민주연합) 안양시장 후보가 재난·재해·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양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16일 오전 비산 119소방센터를 찾은 최 후보는 구급대원들과 만나 소방·방재, 안전에 대한 시스템을 확인한뒤, 불철주야 애쓰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 후보는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U-통합상황실을 IT 기술과 접목해 최첨단 관제센터를 설립하고, 재난·재해·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며 앞으로 안양시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과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소신을 보였다. 또 경찰의 범죄예방시스템과 연계해 시민 방범 치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뜻을 내비쳤다.관련기사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헐뜯기 운동 중단 촉구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어린이 안전지킴이 자처 #6.4지방선거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