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관계자는 “유해물차단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본사기준 매출액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분기별 이슈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큰 국내계열사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함께 감소했다”며, “향후 국내계열사의 매출 변동성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매출시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CFO 손범수 본부장은 “작년 1분기 매출 감소 대비 당기순이익이 더 크게 하락한 부분에 대해서는 판교사옥 이전에 따른 상가분양배당금 44.3억원이 작년 1분기 영업외수익에 일시적으로 반영되면서 발생한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영 사장은 “모바일 유해물차단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지난 1년간 준비한 모바일 게임이 상반기에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개선된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