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1분기 실적, 흑자전환 성공

2014-05-16 11: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플랜티넷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4년 1분기 매출 57.6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유해물차단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본사기준 매출액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분기별 이슈에 따라 매출 변동성이 큰 국내계열사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함께 감소했다”며, “향후 국내계열사의 매출 변동성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매출시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CFO 손범수 본부장은 “작년 1분기 매출 감소 대비 당기순이익이 더 크게 하락한 부분에 대해서는 판교사옥 이전에 따른 상가분양배당금 44.3억원이 작년 1분기 영업외수익에 일시적으로 반영되면서 발생한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영 사장은 “모바일 유해물차단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지난 1년간 준비한 모바일 게임이 상반기에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개선된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