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고창근 제주도교육감 단일화 결정

2014-05-16 10:36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5일 하루 교직원 30%(300명), 일반도민 70%(700명) 여론조사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고창근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여론조사에서 압승했다.

여론조사는 고창근, 윤두호 두 후보간 지난 15일 하루 동안 교직원 30%(300명)와 일반도민 70%(700명)로 실시됐다.
이번 결과에 따라 고 후보는 김희열 후보까지 여론조사 참여 없이 두 후보간 경쟁에서 승자인 1위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두 후보의 지지를 받는 강력한 제주도교육감 후보로 부상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고 후보를 비롯해 강경찬, 양창식, 이석문 후보 등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