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5의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 기능을 강화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보험사 시그나는 갤럭시S5에 탑재된 건강관리 앱 'S헬스 3.0'에 자사의 건강 코치 기능을 26개 언어로 36개 국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그나는 갤럭시S5에 기본 탑재된 S헬스 3.0에 개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코치 바이 시그나(by Cigna)' 기능을 지원한다. 이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영역별 건강점수를 매기고 전반적인 생활방식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광고 선봬삼성전자, 일상에 특화된 '갤럭시 S24 FE' 국내 출시 또 S헬스와 코치 바이 시그나의 권고에 따라 생활형 도전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다. 목표 달성 이후에는 이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SNS로도 공유할 수 있다. #건강관리 #삼성전자 #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