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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올해 러시아 경제가 제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14일(현지시간) "올해 러시아 경제는 정체가 예상, 내년에는 0.6% 성장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러시아 경제는 후퇴기를 들어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1.3%였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러시아 경제성장률을 0.2%,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0.5%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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