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 넥스트 멤버들까지 가세

2014-05-14 20: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해철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신해철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10년 전 매니저와 다시 손잡고 다음 달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신해철이 속한 밴드 넥스트 6집 '트릴러지(Trilogy) 파트1' 이후 6년 만의 신보이며, 솔로로는 지난 2007년 재즈를 접목한 5집 '더 송스 포 더 원'(The Songs For the One) 이후 7년 만의 정규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해철의 솔로 앨범이지만, 기타리스트 정기송 등 넥스트 멤버들과 함께 앨범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해철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록 그룹 무한궤도의 보컬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