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로투세븐 알로앤루는 모델 추사랑과의 화보를 통해 한정판 '러브 티셔츠'를 출시하고, '러브 이즈 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러브 이즈 펀' 캠페인은 러브 티셔츠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사랑기부 캠페인이다.
러브 티셔츠는 열 가지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됐다. 유아동 티셔츠 외에도 성인 남녀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까지 판매돼,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 티셔츠로 코디 할 수 있다.
이 밖에 알로앤루는 오는 31일까지 알로앤루 전국 매장에서 러브 티셔츠 구매고객 전원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등), 궁중비책 효72 선크림과 젤 로션(2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로앤루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러브 티셔츠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고 기부에 대한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다"며 "향후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