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에 대한 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훼손된 위험지역, 사고사망 발생지역 표지판 16개와 인명구조함 10개를 재설치한다. 하천과 계곡 등 420곳에 물놀이 안전 현수막도 게시한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음달 '가평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를 제정한다. 관련기사'유람선 화재, 기름 유출'…가평군, 실제 상황 같은 재난 훈련 실시가평군, 경기도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外 #가평군 #물놀이 #안전시설 #정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