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노만균 이사장이 감명깊게 읽은 추천도서 6권을 선정,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추천도서는 '습관의 힘', '마을을 열어주는 공감대화법', '절대로 물들지 말아야 할 70가지 습관', '리더의 조건', '성장의 또다른 이름 고객만족', '회복탄력성' 등이다.
독서릴레이는 부서별로 전달된 책을 팀장이 읽은 뒤 다른 직원에게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100일 동안 전개된다.
자율적으로 독후감을 제출, 성과에 따라 포상을 실시하게 된다.
노 이사장은 "독서릴레이를 통해 독서동기를 부여해 직원들의 창의력 개발과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