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이앙철을 맞이해 적기에 모내기를 차질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지난 1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내기 ‘중점 지도 및 모 수급알선 창구’를 운영한다.
모 수급알선 창구는 모내기 후 남는 묘판이 있는 농가가 품종, 묘판 수, 지역, 인적사항 등을 군에 통보하면 군이 실시간으로 필요한 농가에 빠르게 연결해 묘판이 모자라 이앙을 적기에 할 수 없는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올해 태안지역의 모내기는 이달 중순부터 하순까지 이앙하는 것이 안전한 육묘이앙 적기”라며, “3.3㎡당 이앙주수는 70∼75주 정도 1주당 3∼5본이 이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 발육에 좋다”고 당부했다.
기타 모내기철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나 모내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670-2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지난해 모 수급알선창구에서 150ha에 이앙할 수 있는 모를 농가에 알선해 농가들의 적기 모내기를 도와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모 수급알선 창구는 모내기 후 남는 묘판이 있는 농가가 품종, 묘판 수, 지역, 인적사항 등을 군에 통보하면 군이 실시간으로 필요한 농가에 빠르게 연결해 묘판이 모자라 이앙을 적기에 할 수 없는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올해 태안지역의 모내기는 이달 중순부터 하순까지 이앙하는 것이 안전한 육묘이앙 적기”라며, “3.3㎡당 이앙주수는 70∼75주 정도 1주당 3∼5본이 이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 발육에 좋다”고 당부했다.
기타 모내기철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나 모내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670-2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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