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초까지 농업기술센터 신청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모가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6월 초까지 ‘남는 모 판매 알선창구’를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육묘장에서 기른 모와 농가에서 모심기 후 남은 모 등을 필요한 농가에 알선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알선하는 벼 품종은 추청, 호품, 새누리, 황금누리 등이다. 공급을 원하는 농가는 재배하고 싶은 품종과 필요한 수량을 청주시농업기술센터(☎200-4211~4213)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정몽준 의원 서울시장 후보 확정…재보선 규모 커져 벼 재배에 필요한 모는 10a에 30상자 정도이며, 알선창구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상자당 2700원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기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영농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모심기 #새누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