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에서 수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5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 제련 2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협력업체 직원 7명은 화상과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회사 측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LS산전, 1분기 영업익 351억원…전년比 7.4% ↑LS그룹, 미래세대 후원 파트너 역할 자청 #수증기 폭발 사고 #울산공장 #LS니꼬동제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