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해외 직접구매 증가에 따른 합리적인 관리방안 마련 등 특송통관 전반에 대한 규제 개혁을 통해 특송물품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한 김재석 관세행정관을 5월 ‘우리세관 사랑상 (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김재석 관세행정관은 해외 직접구매 증가에 따라 전자상거래물품의 목록통관 확대 및 전자상거래업체 건전화 방안을 마련 하는 등 전자상거래물품 통관절차를 간소화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각 업무분야(일반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민원처리우수·중소기업지원·규제개혁)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 직원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다.